친절한응대와 깨끗한환경으로 2호점 놀이실 잘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급실망!

놀이후 왠만하면 직원분들 손안가게 정리하고 오는편이였는데 모형 과일들이 어디있던건지 몰라서 부엌놀이 싱크볼있는데 모아 두고 나왔는데..공익근무요원?! 분이 들어가시더니 바로 그거 보시고 직원분 불러서 뭐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직원분 바로 저희에게 오셔서 정리 잘하고 가셔야한다며 저렇게 두고 가시면 안된다고.!.!.

정말 바닦에 널부러지게 둔것도 아니고 과일놀이 몇개 싱크볼에 모아두고 온게 그렇게 잘못 한거였나요?
그분들의 할일은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만 하시는 일을 하시는건가요? 저희가 100%완벽히 정리했어야 했는데 실수한게 맞는건가요?

다음 이용자분들께 중요한 팁하나 드리겠습니다!
이용전 사진을 곳곳마다 빈틈없이 찍으시고 놀이전후 100%  똑같이 해두고 가셔야 저희처럼 뒷말 안듣습니다
저희가 자리몰라 모아둔 과일 사진찍어올껄 후회됩니다

놀이실 이용후 정리는 기분좋은 에티켓이지 100%로완벽히 정리가 아니지 않아요?
어디 무서워서 이용할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앞으로도 이용하고 싶어서 이런글 혹시나 저희에게 불이득이 될까싶어 안쓰고 싶었지만..! 문을 나서자마자 황당? 어의상실? 당황?
너무 억운해서 이렇게라도 올려 다음 이용자들이 저희처럼 뒷이야기 안듣게 하려고 글 올립니다
정말 저희가 큰실수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