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긴 후 코로나도 걱정이고 기어다니는 둘째는 키즈카페가 위험해서 키즈카페도 못가고
 첫째가 놀만한 곳이 마땅치않아 주로 가정에서 지냈는데 혈기왕성한 5세 첫째는 집에만 있는걸 힘들어했어요ㅠㅠ
그치만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실 덕분에 기어다니는 둘째도 안전하게 놀고 첫째도 마음껏 뛰어 놓았어요!
일층에 있는 소꿉놀이 영역에서 한참 놀고 이층올라가 책도 몇권 읽고 모래놀이도 한참하고 블럭놀이도 하면서
신나게 노니까 1시간 30분이 너무 짧더라구요ㅠㅠ
아쉽지만 다음을 약속하고 나오는길에 장난감도 대여해서 어니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