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빠랑 도현이랑 셋이 참석하기로 한 자리였는데, 아빠가 오늘 갑자기 근무하게 되어 엄마랑 도현이만 참석하게 되었다. 다행히 친구 서후네도 참석해서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린 12번이고 서후네 13번이었다. 처음엔 조금 서툴어서 문제를 계속 틀렸는데, 후반부에 가서 조금씩 맞추기 시작했지만 아쉽게 문제 종료시간이 다 되어서 3등 안에 들지 못하었다, 아마 3등과 거리가 멀었을지도 ㅋㅋㅋ 그래도 참석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도현이랑 골든벨을 경험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두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행운권 추첨에 현미쌀도 선물로 받게 되었다^&^

2020년에 다시 개최하게 되면 또 참석하리라는 마음으로 평소 열심히 공부해야 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때가 되면 도현이가 말도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소통이 되어 조금 더 즐거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